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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 발음오행의 중요성

성명학  발음오행의 중요성

1)이름을 작명하는 경우에 흔히 한자(자음.자의.자형오행)만을 고려하여 이름을 작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분명히 잘못된 작명법입니다.  이름을 작명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한글 이름이 사주에 좋은 기운을 가지는

이름으로 작명되어야 합니다.

2)현재 사용하는 대부분의 이름 중 한자를 사용하는 빈도가 낮아지고 있는 반면 한글 이름과 영어 이름의

빈도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주 을 보고 한글 이름 상 좋은 기운을 넣어주는 것이 작명의 기초입니다.

3)예를 들어 사주에 목/화가 좋은 기운인 경우에는 반드시 목 기운을 가진 한글 이름인 ㄱ ㅋ/  화 기운을 가진

한글 이름인 ㄴ ㄷ ㄹ ㅌ이 들어가는 이름으로 작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와 반대로 사주에 좋지 않은

기운인 수 기운(한글 이름상 ㅁㅂㅍ)/금 기운(한글 이름상 ㅅㅈㅊ)이 들어가는 이름으로 작명하는 경우에는

운세에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4)한자 상 (즉 자원오행/자음.자형.자의오행상) 사주에 좋은 기운을 넣은 것만 생각하고 작명하는 극히

일부 작명가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작명을 하는 것은 아주 편한 방법입니다. 작명 시 아주 중요한

부분을 도외시하고 예쁘고 멋있는  이름을 작명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작명법으로 이름을

작명하는 사람은 운세에 좋지 않은 기운을 넣고 작명하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작명. 개명하는 분의 운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이름을 작명해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즉 운세를 좋게 하기 위해 이름을 작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운세를 더 나쁘게 이름을 작명/개명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5) 한자 이름도 중요합니다. 한자상 사주에 좋은 기운을 넣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자 이름의 사용빈도는 줄어들고 있고 한글로 발음하는 이름의 사용빈도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이름 작명 시 한글 발음오행을 무시하는 작명법은 개명/작명하는 분의 운세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6)물론 대다수의 작명가는 한글 발음오행을 고려하여 작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작명소는

이를 무시하고 작명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7) 사주에 좋은 기운(용신/희신)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후에 한글 이름을 작명하면 됩니다.

사주에 좋은 기운

목/화

화/토

토/금

금/수

수/목

발음오행

ㄱㅋ/ㄴㄷㄹㅌ을 초성으로

사용하여 작명

ㄴㄷㄹㅌ/ㅇㅎ을 초성으로

하여 작명

ㅇㅎ/ㅅㅈㅊ을 초성으로

하여 작명

ㅅㅈㅊ/ㅁㅂㅍ을 초성으로

하여 작명

ㅁㅂㅍ/ㄱㅋ을 초성으로

하여 작명

한글 이름 작명방법

동근/동국/동건/경근 등

려원/혜련/예린/다영 등

영현/수진/진영/유진 등

민주/민정/미진/민선 등

경민/민규/민경/보미 등


그리고 자원오행/수리획수 등 기타 부분을 고려하여 작명해야 합니다.




작명의 진정한 의의는 사주에서 부족한

오행을 이름으로 채워주는 것이다. 

사주팔자를 모르고 작명을 한다면, 비바람이 몰아칠 때 피할 곳을 마련하지 않는 것과 같다.

성명학에서의 음양오행은 글자 획수의 음양, 글자 형태로 보는 음양, 삼원오행, 음령 오행, 자원오행 등으로 모두가

역학의 근본원리인 음양 오행학설과 수리학, 문자의 음양 오행학 에서 그 근원을 찾아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자원오행은 한자별로 주어진 오행이라 여기서 모두 열거할 수 없으므로 이곳에서는 자형, 자획수, 음령 오행을

간단히 언급해본다.


글자의 형태에는 양의 형태와 음의 형태 그리고 중성의 형태가 있다.

양(陽)형 : 좌우로 분리되지 못한다. 김(金),이(李),인(人),천(天)등 자 성명

음(陰)형 : 좌우로 분리된다. 임(林),박(朴), 명(明)등

중성 (中性)형 :분리되면서 합해졌다. 경(警),서(誓),금(禁)등 자형음양구분의 예))

(예)金昭希 (김소희) :가운데가 음이고 양쪽 두 글자가 양이다. 완벽하게 음양을 갖추었다

(예)鄭容浩 (정용호) : 가운데가 양이고 양쪽 두 글자가 음이다. 완벽하게 음양을 갖추었다.


이름 세 글자의 획수로서 음양을 나눈다. 

양수(陽數):3, 5, 7, 9, 11, 13, 15 ......... 등 자 성 명

음수(陰數):2, 4, 6, 8, 10, 12, 14, 16 ......... 등


자형획수 음양구분의 (예) 李承晩: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다. 7, 8, 11로서 음양의 조화를 이루었다.


소리에는 영(靈)적인 힘이 있어 음령(音靈)이라고 하며 이름은 "아무개야"하면서 부르고 들을 때

이름으로서의 가치가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름의 음령은 운명 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소리를 오행으로 나누어 생(生)하고 극(剋)함을 보아 상생(相生)하면 길(吉)한 것이고 같은 오행이면

무난하고 상극하면 흉하다. 

소리는 주음(主音)과 종음(從音)으로 나눈다 첫 소리와 중간 소리를 주음으로 하고 끝 소리를 종음으로 한다.

 예를 들면 "박"에서 첫소리와 중간소리인 "바"가 주음이 되고 "ㄱ"이 종음이 된다.

소리를 주음과 종음으로 나누고 다시 오행으로 나누어 본다.

가 카        ㄱ ㅋ       木  C G K Q          아음(牙音)  어금니소리 가카 

나다라타     ㄴㄷㄹ ㅌ   火  D L N R T        설음(舌音)  혓소리 나다라타 

아 하        ㅇ ㅎ       土  A E I U W Y      후음(喉音)  목구멍소리 아하 

사자차       ㅅㅈㅊ      金  J S X Z             치음(齒音)  잇소리 사자차 

마바파       ㅁ ㅂ ㅍ    水  B F M P V        순음(脣音)  입술소리 마바파 


三元五行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木          火         土         金        水 

 1   2      3   4      5   6      7   8     9   10



명 순

木(水) 水(土) 金(火) 주음끼리는 金水木으로상생하나 '명'과 '순'은土剋水 火剋金으로 주음과 종음이 상극하고 있다.

성과 이름의 글자마다 주음과 종음의 상생 상극을 따지다 보면 끝이 없어서 주음끼리의 상생을 우선적으로 본다.

그리고 주음과 종음이 상극하는 것이 하나 정도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그 이상이 되면 상극이 너무 많아 불길해진다. 

이 순 신

土( ) 金(火) 金(火) 임진 왜란때 우리민족을 구하기 위해 당한 수많은 고통이 火剋金  火剋金으로 나타났다.

'리순신'으로 발음한다면 주음끼리 火剋金이 되어 더 많은 고통을 안고 계셨을 것이다. 

윤 서 영

土(火) 金( ) 土(土) 2000년에 태어 난 아기인데 사주가 종재 격으로 귀격이며 이름의 음령오행은

火土金이 상생하고 있다 명당이 좌청룡과 우백호를 얻은 것과 같이 길(吉)하다.

① 글자에는 영(靈)이 담겨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자원 오행이란 글자 자체가 지니고 있는 의미로 오행을 구분하는 것을 말하는데 예로 임(林),

근(根)과 같은 글자는 자원 오행으로 木이 되고 강(江), 법(法)과 같은 글자는 자원 오행으로 水 오행이 되는데

 이와 같이 자원 오행은 주로 글자의 부수나 그 글자가 담고 있는 뜻으로 구분을 하여 정한다.

자원 오행이 작명 시에 중요한 항목이 되는 이유는 한자에는 靈이 담겨 있고 이 靈動하는 기운을 사주를 분석하여

정확히 넣어 주어야 된다.

과거의 작명가들은 이 자원 오행에 대하여 아주 중점을 두고 작명에 임했는데 요 근래에 와서는 사주의 분석도

미비한 상태에서 발음 오행만 적용하여 작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작명을 하면서 발음 오행 ,수리 오행,

자원 오행이 다 일치하지 않으면  그냥 발음 오행만 맞추고 자원 오행을 무시 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필자는

반드시 자원 오행만은 꼭 맞추라고 말하고 싶다. 이 자원 오행을 적용을 하는 기법은 반드시 사주 분석이 완벽하게

이루어져야만 가능한 항목이 되므로 작명에서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 된다. 

② 자원 오행은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분명히 사주를 분석하여 이름을 지어 왔음은 누구도

부인 못하는 사실이다. 이는 사주를 제외하고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위가 된다.

또 작명을 위한 서적들에도 사주의 기본적인 설명을 해 놓고 따라 하기만 하면 작명이 되는 듯이

설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사주를 본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닌 것이다.

오행은 木, 火, 土, 金, 水로 다섯 가지 밖에 안 되지만 이들의 변화무쌍한 변화 수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혼동을 가져다준다. 또한 격 국과 조후 관계를 완전히 파악을 해야 만이 사주의 분석이 용이 해지므로 산 넘어

산이 되는 게 명리 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고초가 된다. 따라서 작명은 명리 학의 연구가 이루어진 사람에게

의뢰함이 제일 바람직한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작명을 의뢰하는 일반인들도 알아야 되는 것은 사주에서 가장

중요한 기운인 용신이 무엇인지와 용신을 도우는 희신은 또 무엇인지를 알고 있어야 되고  사주를 흉하게 하는

기신은 무엇이지를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알고 작명 서를 보아야 된다. 이러한 용신, 희신, 기신을 알고 이를 보충하고

또는 제거하기 위해서 자원 오행으로  어떤 글자를 적용했는지를 알게 되면 성공한 작명인지 실패한 작명인지를

알 수가 있다. 이처럼 자원 오행이 중요한 이유는 사주에 필요한 기운(용신, 희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만이

적용이 되는 이론이니 작명 시에 가장 중요한 장르가 되고 역학의 전문가가 되어야만 적용이 가능한 것이다.

자원 오행은 한자의 본질적인 속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고 오행 론이 성명학에 도입된 근본적인 이유는

사주의 약점을 보완하자는 취지인데 이 사주의 약점보완이란 용신, 희신을 정확히 파악하여 작명 시에 불완전한

사주에다 자원 오행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어서 사주에 부족한 기운을 더해 주는 데에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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